아이들 스마트 기계 사용 이대로 괜찮은가?

요즘 스마트폰이다, 스마트 패드다 여러가지 기기들로 인해 발생하는 일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스마트 기기로 인한 전쟁을 매일 치룬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모에게는 최대의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죠.
아예 못하게도, 그렇다고 대놓고 허용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들에게 스마트 기기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스마트 기기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스마트 기기가 분명히 우리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도구이지만, 사용 방식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로 나뉘어요.
긍정적인 면이라면, 아이들은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로 학습 효율도 높일 수 있겠죠. 특히나 언어 학습이나 창의적인 콘텐츠를 접할 때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습이 아닌 자극적인 콘텐츠에 더 오래 머물 수 밖에 없다는 것이겠죠. 이렇게 자극적인 콘텐츠에 오래 머문다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1. 집중력 저하와 즉각적인 보상 중독
짧고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다보면 책을 잃거나 깊이 생각하는 활동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해요.
영상 하나, 게임 한 판 처럼 빠른 보상의 경험을 하면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한 활동이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2. 감정 조절 능력이 약화
스마트 기기를 갑자기 빼앗겼을 때 아이들의 반응이 어땠나요? 아마 대부분 짜증을 내거나 분노를 보이거나,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많이 봤을 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미 의존도가 높아졌다는 신호라고 해요.
단순한 버릇 문제가 아니라 죄가 자극에 익숙해져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3. 수면의 질 저하
특히 자기 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 아이의 수면 패턴 리듬을 망가뜨리게 되죠.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와 콘텐츠 자극이 뇌를 게속 깨워두기 때문에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어요.
아예 못쓰게 해야할까?
요즘 같은 시기에는 현실적으로는 완전 차단은 어렵고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요.
스마트 기기가 친구들과의 소통이고 학교 생활 속에서도 스마트 기기는 이미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스마트 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게 하는 방법
사용 기준을 먼저 정확히 정해라
단순히 하루 1시간만 써라고 제한하는 것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한건지 정확하게 명확히 정해 주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숙제를 끝낸 후에만 사용 가능하게 하거나,
식사 시간과 잠들기 전에는 사용을 금지시키는 식의 규칙이에요.
아이에게 통제를 받는다 라는 느낌말고 규칙을 지킨다라는 인식을 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보여주자
아이들은 말보다 행동을 따라 합니다. 부모가 계속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서 아이에게 제한을 두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가족 모두가 함께 지키는 디지털 사용 규칙을 만들어야 해요.
콘텐츠를 함께 보자
아이에게 무조건 맡겨두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같이 영상을 보거나 어떤 콘텐츠를 보는지 대화를 나눠보세요.
함께 나누면서 공유하는 것도 아이의 사고력을 높입니다.
대체할 수 있는 즐거움을 찾아보자
스마트 기기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재미 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아마 이것이 가장 부모에게는 귀찮고, 힘든 일일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즐거움을 찾게 하는 것이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조금만 채워주시면 스스로도 재미있는 다양한 것을 활동할 수 있을 꺼에요.
보드게임, 독서, 만들기 놀이 그리고 야외 활동....
결국 중요한건 균형이다
스마트 기기는 위험한 것도 유익한 것도 아닐꺼에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스마트 기기의 여러 영상보다 세상에는 더 재밌고, 즐거운 일들이 많다는 것을 체험시켜 주세요.
아이와 함께 기준을 만들고 지켜가는 경험이 쌓이면 좋은 습관으로, 유용한 기기로 아이들에게 자리잡힐 것입니다.
오늘도 아이와 스마트폰으로 씨름 중인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번거롭고 힘들 수 있지만, 모두 힘을 내어요.